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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복음의 발자취 칠산교회 (침례신문)
등록일 :2010-09-12/작성자 :관리자/조회 :2048


113년 복음의 발자취 칠산교회

품앗이 전도…신바람 농심

113년의 역사를 간직한 침례교회의 뿌리 칠산교회.
잔잔히 흘러가는 금강사이로 칠산교회는 어머니와 같은
너그러움과 따뜻한 침례교회의 역사를 써왔다.
칠산은 7개의 작은 산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마을 한가운데 칠산교회가 우뚝 서있다.

지난 초봄, 칠산교회에 들어서면서부터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이 제일먼저 시선을 끌었다.
꽃 잔디와 연산홍, 향나무, 사철나무 등 가지각색의 나무와 꽃들이 질서 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봄이면 교회를 찾아와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113년 전, 이 한가로운 농촌 마을에
스테드만 선교사가 첫 발을 디뎠다. 복음의 씨앗은 그렇게 칠산에 뿌려졌다.
1895년 미국 보스턴 클라렌톤 침례교회 엘라씽기념선교회에서
한국 선교를 위해 파송된 스테드만 선교사는 강경에 거주 하면서
칠산리에 들어와 복음을 전도하기 시작했다.
이때 처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인 성도들은 고내수, 김치하 씨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당산 641번지의 집을 산 후, 교회당으로 개조해 예배를 드리면서 칠산교회가 탄생했다.

이후, 스테드만 선교사가
1901년 4월 본국으로 귀환하면서
칠산교회는 원산의 펜윅 선교사에게 병합된다.
펜윅 선교사는 당시 교사로 있던 신명균 씨와 함께 공주, 강경, 칠산을 방문하고
약 2개월 정도 이 지역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칠산교회는 해를 거듭하면서 믿음 좋은 성도들을 배출했다.

성전 건축도
현재까지 다섯번에 걸쳐 건축하게 된다.
현재의 칠산교회는 100주년을 맞이해 온 성도들의 사랑과 믿음으로
역사 전시실을 갖춘 100주년 기념 예배당으로 건축했다.
역사 전시실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시실에는 여러 자료들이
잘 보존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는다.

이제 1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칠산교회는
후손들에게 교회의 아름다운 역사를 전해주기 위해 교회
역사 연감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칠산교회가 간직한 자료들은
우리와 후손들에게 침례교 역사의 일부분이 될 것이며
우리의 역사를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것이 조용호 목사의 생각이다.

칠산교회는
또 노인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길을 열어줄
노인대학과 전문인 전도사를 청빙해 바쁜 농사일로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교육관에 공부방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 목사는 “칠산교회가 섬기고 나누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교회는 교인을 감동시키고 교인들은 지역 사회 주민을 감동 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칠산교회는 재정의 10퍼센트를
해외선교와 지역교회 9곳에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품고 경로당 두 곳과 차상위 계층 7가정을 돕고,
독거노인 15가정에 한 달에 두 번씩 반찬을 제공해 복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교회를 생각하면 설레고
예배당에 들어서면 평안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교회,
행복이있는교회, 분명한 비전을 품고 모든 성도가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정열을 쏟아 붓는 꿈이있는교회,
항상 살아 움직이고 활력이 있는 역동적인교회. 이 모든 것을 갖춘 건강한 교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 조용호 목사와 성도들은 오늘도 함께 기도하고 있다.


조용호 목사 인터뷰

“오랜 역사와 영성…언제든 타오를 수 있는 잠재력”

지난 2007년 11월, 18대 담임으로 조용호 목사가 칠산교회에 부임했다.
조용호 목사는 “칠산교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어 언제든지
성령으로 뜨겁게 타오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조 목사는 현재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로 하여금 주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가르치고 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추진하고 있다.

조 목사가 부임해 첫 번째로 실시한 것이 가정헌신예배이다.
1년에 몇 가정의 신청을 받아 헌신예배를 준비하게 한다.
주일 밤을 정해 멀리 객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까지 모두 참여해
가정헌신 예배를 드린다.
조 목사는 “가정헌신예배는 가족 중 사회, 기도, 간증을 정하고
가정을 사랑으로 하나로 묶어준다”면서 “헤어져 있던 자녀들과 함께
고향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은혜가 된다”고 말했다.
예배를 드린 후에는 CD로 예배 실황을 제작해 기념으로 나누어 준다.

조 목사는 두 번째로 품앗이 전도에 힘을 쏟았다.
칠산은 1월부터 6월까지 하우스 농사로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조 목사는 “서울 농수산물 시장에서도 칠산 오이는 유명해 이때는 동네 전체가 얼마나 바쁜지 모른다”면서 “작년 한해 바쁜 가정을 찾아 먼저 믿는 사람들이 품앗이 봉사로 전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년 추수 감사 주일에는 총력 전도를 통해 37명이 초청되기도 했다.
그 중 처음 교회에 나온 어른 20여 명이 등록해 지금도 꾸준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조 목사는 “시골교회에서는 품앗이 전도가 교회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신바람 나는 영혼구원을 위해 2차 품앗이 전도를 계획하고 있다.

조 목사는
“이제 칠산교회는 역사 속에만 머물지 않는다”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복음 전도를 오늘도 계속 하고 있다”고 했다.
“교회는 모일 때마다 축제의 분위기가 되어야 하며 기쁨과 은혜가 있어야 한다.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성도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이
조 목사의 목회 철학이다.

조 목사는
마지막으로 “외부에서는 칠산교회 성도들의 얼굴이 밝고
활기가 있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면서 “성도들의 얼굴이 밝다는 것은
교회가 영적으로 건강 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침례신문 교회 탐방 / 조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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